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111화 == 지상에서 판매상품 구입을 마친 오오츠키는 한숨 돌릴 겸 차분한 분위기의 다방을 찾는다. 오오츠키는 자신이 인정한 곳에 '오오츠키 단골 다방 인증점'이라는 자신만의 판정을 내리지만, 다방 수십 점포를 돌아본 만큼 오오츠키의 단골가게 판정은 엄격해 아직 네 가게밖에 인정하지 못했고, 이번에는 새로운 인증점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하에 있는, 식사류도 파는 CAFE CHIKA라는 이름의 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간 오오츠키는 단골가게 인정 시험을 시작한다. 지하의 아늑한 느낌부터 시작해 가게 인테리어와 점원의 서비스, 커피 한 잔 더 200엔 할인 서비스로 회전율을 신경 쓰지 않고 오래 머물러도 상관없다는 가게 측의 메시지까지 더해져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은 모습에 오오츠키도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며 착실하게 득점을 쌓는다. 비록 오오츠키가 주문한 나폴리탄 스파게티의 맛은 지극히 평범했지만, 그것 역시 지금보다 더 많은 손님을 끌어모아 지금의 아늑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한 적정선이라고 생각하고 합격 판정을 내린다. 그 후로도 오오츠키는 느긋하게 2시간 가까이 체류하고 나가려 했지만, CAFE CHIKA가 다음 달까지만 하고 폐업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그곳이 손님의 입장에서 너무 좋고, 계속 머물고 싶은 가게이기에 가게 운영이 힘들어졌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말을 증명하듯 수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마음이 도장의 형태로 그 가게를 가득 메우고 있었고, 오오츠키 역시 CAFE CHIKA를 5번째 '오오츠키 단골 다방 인증점'으로 인정하며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